사유의 칼. 시대의 질문. 도마의 요리사.

동인들

강혜빈

시인, 사진가

1993년 성남에서 태어났다. 2016년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사진가 ‘파란피’로 활동 중이다.


송승환

시인, 문학평론가

2003년 『문학동네』 신인상에 시가, 2005년 『현대문학』 신인추천에 평론이 당선되어 등단하였다. 시집 『드라이아이스』(2007) 『클로로포름』(2011) 『당신이 있다면 당신이 있기를』(2019) 평론집 『측위의 감각』(2010) 『전체의 바깥』 공저 『감응의 유물론과 예술』(2020), 『바깥의 문학』(2022) 등이 있다. 현재 대학에서 시와 시론, 문학이론과 문학비평의 실제, 세계 문학을 가르치면서 문예지 『쓺』과 『문학들』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AI 디지털 시대에 변모하는 인간의 삶과 존재의 위기에 대한 성찰로서 글쓰기를 수행하고 ‘읽고 쓰는 공동체’를 실험하고 있다.

poetik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