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츠

1개월 ago
doma

쇼츠의 시대, 사유의 미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우리는 지금 틱톡과 쇼츠와 릴스의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수십 초의 영상, 짧은 글과…

우리가 머무는 순간

3주 ago

감각의 경계를 허물며 짧은 순간이 우리를 붙잡는다. 그 순간은 감각의 경계를 넘어서며, 익숙한 현실의 틀을 흔들어 놓는다. 우리는 그 짧은…

『타타르인의 사막』

4주 ago

디노 부차티(Dino Buzzati)(1940)  쇼츠의 시대. 짧고 빠름을 추앙하는 시대. 기다림 없는 시대. 빠른 성취와 인정을 욕망하는 시대. 아무것도 하지 않을…

호모 프롬프트

4주 ago

[도마 1호 ‘쇼츠’ 모티프 이미지] 이 작업은 생성형 AI Firefly를 이용하여 총 100개의 질문과 요청이 담긴 텍스트를 이미지로 구현하는 방식으로…

20대 남성과 ‘함께 살아가기’는 어떻게 가능할까?

4주 ago

1. 20대 남자, 탄핵 정국의 낮은 참여율 탄핵 정국을 통과하면서 가장 인상적인 키워드 중 하나는 ‘20대 여성’이었다. BBC 기사에 따르면…

응시하기

1개월 ago

∞ 응시한다. 시간을 응시한다. 응시된 시간은 그 시간만큼 그대로 내게 와서 쌓인다. 한 잎 두 잎 허공으로부터 내려앉는 가을날의 잎새들처럼…

문턱없는 미끄러짐의 시대

1개월 ago

불면의 밤이 왔다. 머리맡에는 손을 뻗으면 충전 중인 스마트폰이 있다. 이리저리 엎치락뒤치락하다가 결국 스마트폰을 쥐고 화면을 켠다. 눈이 적응을 하고…

쇼츠 연작

1개월 ago

1956, Untitled 디지털 시대의 콘텐츠 소비 방식을 시각적으로 해석한다면 무엇이 담겨야할까? 김환기의 1956년 작품에서 여러 대상을 격자 속에 나열한 방식의…